석촌 호수 근처 영국식 선술집(브런치 카페) 더팬(The Fan) 우리 회사 여직원들은 점심시간엔 맛집을 찾아다닌다.특히 회사가 석촌호수 근처라 맛집에서 식사(브런치) 후 산책은 그야말로 꿀!회사 근처 골목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분위기 근사한 카페가 들어섰다. 입구는 사실 그다지 눈에 띄는 곳은 아니다. 하지만 우연히 커피를 마시러 들어갔다가커피 뿐만 아니라 식사, 브런치, 그리고 저녁엔 선술집으로 변신한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 이렇게 멋진 곳이 회사 근처에?? 그리고 이 선술집(?)이 더 매력적인 이유는 바로!!! 점심 메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여러가지 메뉴를 즐비해놓고 파는 곳이 아니라 그날그날 메뉴가 랜덤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점심의 가격은 7,000원. 맛과 분위기를 생각한다면 생각보다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요즘 회사 근처 식사 한 번.. 더보기 이전 1 ··· 31 32 33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