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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석촌역 맛집 치맥하기 좋은 존슨켄터키 석촌역 맛집 치맥하기 좋은 존슨켄터키거~하게 1차에서 감자탕에 소주 마시고는 2차로 치맥하기 위해서 요즘 울집 근처에서 제일 핫한 존슨켄터키로 갔다. 평일, 주말할 것 없이 붐비는 곳. 평일에 가게 앞 인조잔디에 테이블이 꽉 찰 정도로 사람이 많은데 하필? 우리가 간 이 날 테이블도 안 펼쳐놨다 ... 테이블에 안고 싶었는데 ㅜ 사실 안에 테이블과 의자가 높아서 불편. 존슨켄터키의 메뉴판. 정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배는 부르고 비싼 안주 시키기 뭣할때 스몰 사이즈의 치킨에 맥주를 시키면 부담도 없고 입도 심심하지 않다. 이름이 왠지 처음에 좀 거시기 했지만 분위기가 좋아 한번 가보고 먹어보니 이름쯤이야 뭐 ㅋ 저번에 이물질 한 번 나온뒤로 안가겠다 했는데 맛있어서 또가고 있음. 쩝 존켄 내부. 이렇.. 더보기
석촌역 맛집 히바치(소고기 화로구이) 석촌역 맛집 히바치(소고기 화로구이)우울한 날엔 소고기. 화로에 살살 구워 천천히 즐기는 소고기 화로구이집 원래는 여기 그냥 테이블 위에 화로를 놓았었는데 우리끼리 한 얘기가 금방 테이블이 다 타버리겠다 라고 했었는데 얼마전에 가보니 이렇게 테이블을 파서 자갈을 깔아놓았다. 설마 뚝 떨어지진 않겠지?? 아무쪼록 이렇게 함으로써 테이블이 홀랑 타지 않게 되었다. 하하 ㅋㅋ ㅊㅋ 화로에 구워먹는 맛보기 덕. 소고기 찍어먹는 소금과 어제 먹어도 맛있는 양파.두번이나 더 시켰다. 진상 ㅈㅅ 백김치와 내사랑 할라피뇨 피클. 저것도 두번이나 더 달라고 함 진상 ㅈㅅ 깻잎과 마늘쫑 직접 묻혀먹는 상추 슥슥 묻혀먹으면 된다. 별다른 맛은 안난다. 처음 모듬을 시켜 먹었더니 살치살이 너무 맛있었던 걸 기억하고 이날은 살.. 더보기
일본식 선술집 꼬치구이가 맛있는 도키도키키친 본점 일본식 선술집 꼬치구이가 맛있는 도키도키키친 본점 가볍게 맥주가 한잔하고 싶을때, 깔끔하게 먹고 술한잔 하고 싶을때 가장 좋은 집근처 도키도키 키친 칭타오 한잔과 먹고 싶은만큼만 꼬치 몇개 시켜놓고 있으면 되니 굳굳. 크 비주얼이 끝내주는 칭타오. 양꼬치 먹을때 처음 마셔봤는데 뭐라 말로 표현하진 못하겠지만 아주 깔끔해서 맛있다. 도키도키키친 내부에는 엄청 많은 피규어가 줄을 서있다. 원피스 마니아들이 좋아할 듯 ㅋㅋㅋ 피규어들과 눈 마주치며 먹을 수 있는 바 이날 자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바에 앉았는데 바도 생각보다 괜찮았다 ㅋ 도키도키 키친은 자칫 지저분해보일 수도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재미있게 배치해놨다. 이 바 자리에 앉으면 꼬치를 구울때 하는 불쇼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좋다 ㅋㅋ 근데 만드.. 더보기
치킨매니아 후라이드 핫치킨 & 떠먹는 팬치즈 치킨매니아 후라이드 핫치킨 & 떠먹는 팬치즈옛날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먹는 사진 밖에 없다... 이런 지난 날의 나를 보니 살이 찔 수 밖에 없다 ;;; 아 어지간히도 많이 먹었네. 이거슨 요즘도 아주 좋아하는 치킨매니아 후라이드 핫치킨, 그리고 한 번 먹고 두번은 안 먹는 떠먹는 팬치즈핫치킨인데 하나도 안 핫함. 그냥 바삭하고 맛있는 후라이드 맛. 바붕이 먹고 싶대서 시킨 팬치즈. 뜨끈뜨끈하니 손조심. 안에 감자랑 할라피뇨피클, 베이컨이 들어가있다.할라피뇨 마싯. 근데 빨리 식어서 빨리 먹어야한다 ㅜㅜ 아, 맞다 그리고 이렇게 옥수수 콘도 들어가있다. 그리고 느끼하지 않게 할라피뇨 피클 한입. 맵싹한 것이 딱 내 스타일. 그리고 내사랑 핫치킨 ~ 저 빨간 소스 찍어먹는게 굳굳. 내가 다리 두개, 날개 두.. 더보기
잠실맛집 점심메뉴 추천 곰불백~ 잠실맛집 점심메뉴 추천 곰불백~사실 요즘은 잘 안가지만 점심메뉴로 굳굳인 석촌호수 근처 곰불백!여직원들끼리 요즘 도시락 싸오거나 가볍게 먹기때문에 자주 못가는 곳.하지만 가격대비 최고의 맛, 가격을 떠나서도 맛있는 곳. 착한가격 좋은 맛집 곰불백 이렇게 불판에 이미 구워진 고기를 야채와 푹푹 익혀 먹는 곰불백이게 단돈 1인분 5,000원이다. 2인분을 먹어도 10,000원 밖에 안하는 너무 착한 가격의 메뉴.든든한데다가 영양만점. 쌈까지 주시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으랴. ㅋㅋㅋ 정말 바붕이처럼 나온 사진. 바붕이가 쉬는 날에 회사 근처 와서 점심 먹으러 ㄱㄱ바붕이에게는 처음 먹여주는 곰불백. 쌈도 푸짐하게 많이 주니 잔뜩 싸먹기. 근데 상추 많이 먹으면 졸리니 적당히 싸먹을 것 ㅋㅋㅋ 회사 점심 시간이.. 더보기
석촌역 맛집 옛촌 매운갈비찜에 소주 한잔. 석촌역 맛집 옛촌 매운갈비찜에 소주 한잔.어제는 매우 기분이 안 좋았다. 우울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무얼 먹어야 할까 하다가 결국 고른 것이 매운갈비찜 사실 그리 땡기는 것도 아니었지만 집에 잠시 들렀을때 복도에서 난 김치찌개 냄새의 영향이 컸던 것 같다. 옛촌 매운갈비찜은 밑반찬이 참 맛있다. 그리고 소갈비찜보다 돼지갈비찜이 덜 느끼해서 난 더 맛있게 느껴짐. 이날 가니까 등갈비 구워먹던 사람들 있던데 ㅜㅜ 하악... 그래도 본래의 뜻을 따라 매운갈비찜을 먹기로 함가격은 매운 돼지갈비찜이 8,000원이었던듯, 소갈비찜이 9,000원? 맞나... 암튼 천원차이 더보기
버거킹 와퍼세트 쳐묵쳐묵 버거킹 와퍼세트 쳐묵쳐묵집앞에 있는 버거킹. 너무 행복하다. 우리집 근처에는 롯데리아 빼고 버거킹, 맥도날드, KFC까지 있땅 ㅋㅋ 자주 사먹었던 와퍼세트 !!!! 자그마치 7,100원이나 하는 와퍼세트! 게다가 칼로리도 엄청 후덜덜 ㅋㅋㅋ 1122칼로리란다 ㅋㅋㅋ 쩔. 나는 콜라를 환타로 바꿔 먹음 ㅋ 버거킹만의 그 훈제스러운 느낌이 참 좋다 ㅋ 패티가 뭔가 빵빵한게 아니라 적절히 딴딴한 것이 마시쯤. 세트를 하나만 할껄;; 감자튀김이 어마어마 감자튀김에 까만건 썩은게 아니라는 것 ㅋㅋㅋ 아무튼... 이 어마어마한 칼로리... 방금 사진 올리면서 또 먹고 싶었는데 칼로리 찾아보고 바로 마음 굳힘... 치킨 먹고 싶당 ㅋㅋㅋㅋ 더보기
파리바게트 크랜베리치킨 샐러드에 빠지다. 파리바게트 크랜베리치킨 샐러드에 빠지다.사실 요근래 자주 못 먹었다. 본도시락이 배달이 되서 여직원들끼리 점심에 가볍게 자주 시켜먹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제 여름이라 파리바게트까지 걷기 싫은 이유도 있으려나? 가끔 회사에서 식빵을 사다놓는다. 토스트기가 있기 때문이다. 원두기계도 있어 맛 좋은 커피도 마음껏 마신다.딸기잼도 구비해놓았다. 이런건 참 좋다. 아주 고전적이면서도 언제든 질리지 않는 맛. 그리고 크랜베리 소스와 건포도, 닭가슴살이 잘 어울러진 크랜베리치킨 샐러드 지금까지 근처에서 사먹어본 샐러드 중 파리바게트가 가장 신선한 것 같다.내일은 샐러드나 사 먹어볼까? 더보기
한솥의 샐러드메뉴와 고기고기도시락 한솥의 샐러드메뉴와 고기고기도시락요즘 내가 자주 애용하는 한솥~ 뭔가 거창한 걸 먹기 힘들고 할 때는 한솥이 쨩 ! 이날은 미니샐러드와 고기고기도시락맛은 유자랑 뭐였더라 두개였는데 나는 유자드레싱!!! 미니라고 했는데 전혀 미니가 아니다 ㅋㅋ 양이 꽤 괜찮다. 근데 야채가 좀 덜 싱싱하다는게 문제 ㅜㅜ 여태 샐러드 사먹어본 것 중에서 나는 파리바게트가 가장 좋더라. 유자드레싱아주 상콤하다. 성분도 쫙~ 근데 난 이런거 신경 안쓰고 먹는다는게 함정 쉐이크 샐러드. 드레싱을 넣고 열심히 흔들어 먹으면 된다. 나는 드레싱을 많이 안 먹는 타입이기도 해서 하나만 넣고 흔들흔들. 하나로도 충분히 상콤하게 먹을 수 있다. 그리고 대망의 고기고기 도시락 ㅋ 밥은 흰쌀밥에서 현미밥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찰지다. 흰밥도.. 더보기
한솥도시락 제육강된장에 계란 추가용~ 한솥도시락 제육강된장에 계란 추가용~오늘은 아침도 먹었고, 점심에도 카레 든든히 먹은데다가 컵라면까지 나눠 먹었는데 너무 심하게 허기가 졌다... 그래서 집에 오는 길, 집앞 한솥에 들려 제육강된장 포장! 제육강된장 3,500원 여기에다가 계란후라이 추가 +500원, 현미밥으로 교체 1,000원이 들었다. 총 5,000원!어우. 싼밥이 아니라 식사 한끼 제대로 하는 가격이 되었다. 야채 좋아하는 나지만 고기는 더 좋아하기때문에 야채비빔밥은 노땡쓰 ^^ 아무튼 계란후라이가 참 정감있게 생겼다. 옛날 친할머니가 구워주시던 계란후라이 같이 생겼다. 강된장양념은 아주 따끈했다. 뜨끈뜨끈~ 강된장을 부으니 카레 같기도 하고 ㅋ 슥슥 비벼놓으니 아주 그럴싸하다. 심지어 맛은 더 그럴싸하다! 요즘 한솥도시락보다 본도.. 더보기